평소 경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 프로그램!
평소 노래(트롯 제외)나 기타 경연프로그램 처돌이인 나..
헬스키친이 벌써 시즌18 까지 나왔는데 이전 시즌들은 안봤고,
넷플릭스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떠서 흥미로워서 보기 시작!
고든 램지에 대한 배경지식? 도 잘 없었지만 1화 보자마자 바로 캐릭터 파악 완료
경연자들이 덜 익은 음식 내올 때 젤 빡침 포인트인데
쇼에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 용어: Fucking , Line up
Blue team ~ Red team ~ Line up please ~
경연자들이 안익은 음식들을 내올 때 제일 빡쳐하시는데
This Salmon is Fucking raw!!!!!!! What's going on!!!!! 하면서 그릇 던지는게 인상깊게 남아있다
이렇게 소리지를 때 엄청 무서우면서도 막 저렇게 화낼 수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리만족도 되는?ㅋㅋㅋ
중간중간 특정 경연자들 진짜.. 왜저래..싶은 적도 있지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었을까ㅠ
특히 빛난거는 여러 장치들이었던 것 같다
프로그램 경연 주제들도 다 다르고, 중간중간 HK 로고를 음식/기구들에 나타내는 CG보는 맛도 있고!
마지막화는 넘 감동적이어서 모든 경연프로그램 볼때마다 마찬가지지만
1등한테 감정이입해서 눈물콧물 쏟음.. 내 최애가 Final 우승자라 기뻐..
넘 재밌게 본 프로그램이라 추천이다!
그리고 리조또가 워낙 많이 나와서 진짜 맛있는 리조또랑 비프웰링턴 먹어보고 싶은 뽐뿌가 엄청 옴..!
반응형
'Movie , TV sho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V for Vendetta (2005)-가치관의 중요성 (0) | 2020.03.01 |
|---|---|
| The Blind Side (2009)-배척없는 사회가 됐으면 (0) | 2020.03.01 |
| Happy Death Day (2017)-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의 새로운 해석 (0) | 2019.09.09 |
| 미씽 : 사라진 여자 (2016)-한국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 (0) | 2019.09.09 |